한국에서의 토람(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과의 만남 – 베트남 기술의 글로벌 도약을 향한 열망

지난 8월 10일, 토람(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은 한국 공식 방문 및 업무 일정 중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 코리아’(Vietnam Innovation Network Korea, ViNK) 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베트남 기술 전문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서기장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등 첨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하청 국가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을 주도하여…

지난 8월 10일, 토람(Tô Lâm)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은 한국 공식 방문 및 업무 일정 중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 코리아’(Vietnam Innovation Network Korea, ViNK) 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베트남 기술 전문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서기장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등 첨단 기술과 혁신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하청 국가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을 주도하여 국제적 수준의 솔루션과 제품을 창출하는 국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 대표단은 다음과 같은 주요 제안을 공유했습니다.
👏기술 산업에 대한 우대 정책 수립
👏신기술 투자 펀드 조성과 스타트업 지원
👏글로벌 전문가를 베트남으로 유치하여 기술 발전 기여

총서기장은 또한 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공공 지출의 3%를 배정하고, 향후 GDP의 2%까지 확대하는 결의안을 소개하며, 베트남이 세계 기술 무대에서 위상을 높이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Icetea Software Korea의 CEO이자,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한국 내 5개 베트남 ICT 기업 중 한 곳의 대표로서, 응우옌 탄 흐엉(Nguyễn Thanh Hương) 대표는 이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히 Icetea Software Korea의 국제 시장에서의 신뢰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IT 기업과 전문가들이 조국의 기술적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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