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협약: 안전하고 인간적인 사이버 공간을 위한 글로벌 전환점

하노이 협약의 채택은 사이버 공간에서 점점 복잡해지고 진화하는 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초이자 가장 포괄적인 다자간 법적 틀의 수립을 의미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기술은 모든 경제의 생명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빠른 혁신의 이면에는 국가 안보, 디지털 주권, 그리고 공공의 신뢰를 위협하는 사이버 범죄의 급증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합니다. 이제 전 세계는 온라인 환경에서 질서, 안전, 윤리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통합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하노이 협약 – 글로벌 합의의 중심지

2025년 10월 25~26일, 하노이는 ‘사이버 범죄 대응 협력에 관한 하노이 협약’ 서명식을 위해 110개국에서 2,500명 이상의 대표단, 150개의 국제 및 민간 단체, 그리고 50개 이상의 연구 기관을 맞이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협약은 지난 10년간 가장 규모가 큰 다자간 사이버 안보 협약으로 평가됩니다.

루엉 쿠엉 (Lương Cường) 베트남 대통령은 개회 연설에서 협약의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1️⃣ 국제법에 기반한 안전하고 합법적인 사이버 공간 조성
이 협약은 자의적인 행위를 방지하고 각국의 디지털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공정한 경쟁의 장과 공동 행동 강령을 마련합니다.

2️⃣ 연대와 협력 강화
사이버 범죄와의 싸움은 긴밀한 협력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협약은 역량 강화, 정보 공유, 기술 지원, 기술 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참여를 촉진합니다.

3️⃣ 인간 중심의 접근
모든 법적·기술적 노력은 궁극적으로 시민의 안전, 프라이버시, 권리를 보호하는 데 있어야 하며,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은 모든 국가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모든 시민이 보호받는 공정하고 안전하며 인간 중심적인 디지털 질서를 구축하려는 베트남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합니다.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이틀간의 회의에서 72개국이 협약에 서명했으며, 그중 64개국은 본회의에서 공식 서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전례 없는 참여는 아시아·태평양 19개국, 아프리카 21개국, EU 회원국 19개국, 라틴아메리카 12개국 등 전 대륙을 아우르는 협약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유엔은 이번 서명식을 “지난 10년간 가장 대규모의 국제 협약 체결 행사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UN 사무총장)를 비롯한 100개국 이상의 고위 지도자들이 하노이에 참석하면서, 베트남의 리더십과 신뢰성이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유럽,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언론들은 베트남이 훌륭한 개최국일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의 새로운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기업 – 약속을 행동으로 바꾸는 주체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서명식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UN 사이버범죄 협약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우리의 집단적 방어를 강화하는 강력하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도구입니다.”

정부가 원칙을 세운다면, 기술 기업은 그 원칙을 현실로 구현하는 존재입니다.
하노이 협약은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사이버 공간의 보호는 국가만의 책임이 아니라, 정책 입안자, 국제기구, 그리고 민간 기업까지 포함한 모든 기술 생태계의 공동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회사와 온라인 플랫폼은 데이터를 수집·처리·보호하는 방식, AI와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식, 그리고 사용자의 신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미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술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책임입니다.

하노이 협약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지금, 전 세계 기업들은 “사용자와 기업,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안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야 할 사명을 안고 있습니다.

아이스티아 소프트웨어(Icetea Software) –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를 세계와 함께

베트남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AI·블록체인 개발 선도 기업으로서, 아이스티아 소프트웨어는 “투명하고 안전하며 인간적인 사이버 공간 구축”이라는 하노이 협약의 비전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는 신뢰할 수 있고 윤리적인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의 진위성과 위조 방지를 보장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 윤리 및 보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는 AI 응용 기술

모든 프로젝트는 디지털 신뢰(Digital Trust) 에 대한 아이스티아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합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미래가 단순히 코드의 줄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가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 더 안전하고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노이 협약의 정신과 함께 나아가는 우리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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𝐈𝐜𝐞𝐭𝐞𝐚 𝐒𝐨𝐟𝐭𝐰𝐚𝐫𝐞 – 𝐂𝐮𝐭𝐭𝐢𝐧𝐠 𝐄𝐝𝐠𝐞 𝐓𝐞𝐜𝐡𝐧𝐨𝐥𝐨𝐠𝐢𝐞𝐬  

𝐖𝐞𝐛𝐬𝐢𝐭𝐞: iceteasoft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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